순정만화
작가 강풀의 웹툰이 원작인 영화. 등장인물들이 참 이쁘다고 생각 했습니다. 거짓말, 사기, 욕정으로 점철된 현시대이기에 이런 이야기가 훈훈한 감동인지 모르겠습니다. 세속에 찌들어 어느덧 나이를 먹고 보니, 순수하게만 받아들이지 못하고, 등장인물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몽상을 좀 하게 되는게 가슴이 에립니다. 나이 때문인지, 욕심 때문인지... 사랑이란 일이 참 어렵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제 앞가림이나 좀 잘해야 겠습니다. ps. 머릿속에 너무 많은 잡념들이 둥둥 떠다니는군요. 친구 녀석이 WOW 일주일 무료 쿠폰을 줬으니, 그냥 일주일간 폐인 모드 해봐야 겠습니다.
思 : 네 멋대로 해라
2009. 2. 22. 16:0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Henry Ford
- 에이브러햄 링컨
- RICHARD BACH
- Robert H. Schuller
- Che Guevara
- Bertrand Russell
- George Washington
- Mark Twain
- quotes
- Norman Vincent Peale
- 헬렌 켈러
- Love is
- Henry Ward Beecher
- FORTUNE COOKIE
- Abraham Lincoln
- Oracle
- Antoine de Saint-Exupery
- Napoleon Hill
- 앨버트 아인슈타인
- Steve jobs
- Robert Frost
- 사랑이란
- 마크 트웨인
- Edmund Burke
- Helen Keller
- Isaac Asimov
- Albert Einstein
- 공자
- 노자
- Benjamin Franklin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