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뉴스 : 공기업 초임 삭감‥잡셰어링 지원
점심을 먹으면서 뉴스를 보다가 좀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요즘은 일자리가 없는 것도, 비정규직도 문제이지만, 잘 취직 하고도 월급을 제 때 못받는 것도 문제이지요.
쉐어링. 나눈다는 것인데...취지는 좋다만...염병 벼룩의 간을 내 먹지.
초봉이라 하면, 각고의 노력 끝에 취직을 해서 얼마 안되는 봉급을 받기 시작 하는 것인데,
그걸 또 10%나 삭감을 해서 나누자니요? 요즘은 신입사원 초봉이 몇억 되나보지요?
그럼 그보다 몇배는 더 많은 봉급을 받는 과장, 부장, 이사들은? 걔들꺼는 왜 삭감 안하나?
쥐꼬리 만한 신입사원 초봉을 삭감해서 2~3천억원의 재원을 마련한다는데,
과장, 부장, 이사들꺼 10% 삭감하면 몇배 더 많이 나오겠네. 안그렇습니까?
사무실에서 윗사람 눈치나 보고, 주식 챠트나 보고, 온라인 고스톱이나 치는 부장들
뭐가 이쁘다고 그렇게 많은 연봉 챙겨줍니까?
접대니 로비니 하면서 회사돈을 자기돈 쓰듣이 하는 이사들 뭐가 이쁘다고 억대 연봉 줍니까?
이건 개념도 없고, 상식도 없고.
더 많이 가진 사람이 더 많이 내는게 이치입니다.
우리 나라 소득세도 누진제 아닙니까?
어떤 육실할 잡놈이 이런 계획을 세우는 것인지...
최소한 공평하게는 해야지 사람들이 납득을 할거 아닙니까?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지는 못할 망정, 기본적인 것은 빼앗지 말아야지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에이브러햄 링컨
- Antoine de Saint-Exupery
- 사랑이란
- Albert Einstein
- 마크 트웨인
- Robert Frost
- Bertrand Russell
- 노자
- quotes
- Che Guevara
- 헬렌 켈러
- Steve jobs
- Helen Keller
- Norman Vincent Peale
- Abraham Lincoln
- Henry Ford
- 공자
- Oracle
- Benjamin Franklin
- 앨버트 아인슈타인
- RICHARD BACH
- Mark Twain
- Napoleon Hill
- FORTUNE COOKIE
- George Washington
- Isaac Asimov
- Edmund Burke
- Love is
- Robert H. Schuller
- Henry Ward Beecher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