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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332일-48주-34일 남음.


친구가 된다는 것은 때를 잘 맞추는 기술의 습득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는 침묵해야 할 때가 있다. 사람들을 놓아주고 스스로 자기 운명에 부딪혀 보게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을 때 사태 수습을 준비해야 할 때가 있다. 

- 글로리아 네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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