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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동경하는 커플...
ps.
그/그녀를 스타를 동경하듯이 사랑한다는 건가?
쉽게 말하면 콩깍지가 씌었다는. 그럼 환상에서 벋어나면? 궁금궁금...
출처 : 인터넷 어디쯤...
사랑은 과학적으로 분석했을 때 실제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낸다.
사랑에 빠졌을 때 인간의 뇌 속에서는 마약이 초래하는 듯한 변화가 일어난다.
사람을 흥분시키는 호르몬인 도파민이 마치 마약을 먹었을 때처럼 급격히 분비된다.
도파민은 사람을 흥분시키고 감각을 마비시키는 펜에틸아민(phenethylamine) 계열 호르몬이다.
사랑 초기에는 펜에틸아민 호르몬이 집중 분비된다.
중독효과가 있어 한 사람을 대상으로 똑같은 수준으로 이 호르몬이 나오기는 쉽지 않다.
이 때문인지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있다’는 말이 있다.
펜에틸아민 계열 호르몬은 길게는 3년까지 나온다고 한다.
흔히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고 하는 때가 펜에틸아민이 나오는 시기.
3년이 지난다고 사랑이 끝나는 건 아니다. 다른 차원의 사랑이 시작된다.
열정적이지는 않지만 서로 아끼고 오랜 기간이 흘러도 크게 변하지 않는 따뜻한 감정인 애착이 생긴다.
애착은 모유수유 시 분비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 호르몬과 관련이 깊다.
열정적이지는 않지만 서로 아끼고 오랜 기간이 흘러도 크게 변하지 않는 따뜻한 감정인 애착이 생긴다.
애착은 모유수유 시 분비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 호르몬과 관련이 깊다.
여성은 남성보다 5배 정도 옥시토신 호르몬 수용체가 많아 이 호르몬을 훨씬 더 필요로 한다.
위로받고 보호받을 때 나오는 엔돌핀도 넓게 보면 사랑 호르몬이다.
위로받고 보호받을 때 나오는 엔돌핀도 넓게 보면 사랑 호르몬이다.
사랑은 본능을 관장하는 변연계(중뇌)가 담당하고 있다. 본능이란 비논리적이다.
중뇌는 사고하고 계산하는 능력, 논리적인 설득력을 맡고 있는 대뇌 피질과 달리 논리보다는 육감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다.
이성.......
중뇌는 사고하고 계산하는 능력, 논리적인 설득력을 맡고 있는 대뇌 피질과 달리 논리보다는 육감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다.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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