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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 : 네 멋대로 해라

Blue Holiday

oddpold 2009. 9. 27. 22:27
토요일 오후 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본 영화들.

1. The Bank Job
   동네 좀도둑이 크게 한탕 한 이야기.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니까 더 재미 있는 듯.
   머리가 복잡할 때는 이런 영화가 제격입니다.

2. チ-ム バチスタの榮光 (The Glorious Team Batista)
   "바티스타"라는 수술 팀의 이야기.
   전세계 최고라고 불려진 수술팀에서 의문의 수술 실패가 발생하고...

3. 식객
   재밌다...제길...

4. 그 놈 목소리
   이런 일이 또 생기면 안될텐데...

5. 人のセックスを笑うな (Don't Laugh At My Romance)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던가...
   사랑엔 국경도 나이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속세에서는 이성, 도덕, 관습에 따라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 중에 몇몇가지는 관대해지는게 현재이다. 하지만, 모두가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 그 놈 목소리 - 트렁크 김형사 曰
천국도 지옥도 다 이승이다.

* 타인의 섹스를 비웃지 마라에서
會えなければ終わるなんてそんなもんじゃないだろう
못 만난다고 끝나는건 아니야.


1박2일을 봐도 웃음이 안나온다.


담배 한모금 깊이 빨아 들이고 흰 연기를 내 뿜으면 머리속이 몽롱해 지고, 잠깐이지만 평온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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