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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31) 아침. 질러버린 케이스.
paypal 수수료까지 166,000원입니다. 걍 카드로 할걸 후회막급 ㅠㅠ
(결제 금액의 2.9% + $0.3 USD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결제까지 다 하고 나니 뜨는 10% 할인 쿠폰 ㅠㅠ
안되는 넘은 안된다던가...쩝

그리고, 오늘아침. 인천 세관에서 전화.
개인용 소액이라 무관세고 모레 배달 된다고 합니다.
이젠 떨어트리지말고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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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오후.
생각보다 일찍 도착 했습니다.
FEDEX 직배송이 이렇게 좋은거구만요. ^^
구입후 3일째 되는 날에 도착 했습니다.
업체의 약속이 이렇게 잘 지켜지다니...감동입니다.
(배송비가 $30 USD에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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