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 6회 반값 등록금 문제
너무 재미 있어서 지난회차도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삽질 안하고 예전처럼 예산 관리만 잘 하면 무리없는 공약일 것 같은대요. 미쿡의 친척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올해에 조카가 마이애미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 했습니다. 교육 관련 제도가 잘 되있다고 하는 미쿡에서도 등록금은 부담스런 금액입니다. 그렇지만 조카는 별 걱정 안하고 진학 할 수 있었습니다. 사촌 누나 부부가 돈을 잘 벌어서만은 아닙니다. 시민권자이며 마이애미 거주 시민이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좋은 제도적 혜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Prepaid Tuition Program 간단히 말하면 "선불 & 할부 납부 제도" 적금을 내듯이 진학 할 대학의 등록금을 미리 납부 하는 제도입니다. 좋은 것은 최초 납입 시점에서 등록금이 결정된다는 ..
論 : Are you happy?
2011. 8. 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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