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고택 그리고 不計工拙
지난 금요일. 어김없이 야근이 잡혔습니다. 그것도 인천 공항에서요. 싱글이라고 회사에서 막 부려먹습죠. 예예... 까라는데 까야지, 별 수 있겠습니까. 불행중 다행으로 동료가 있어서 심심하진 않았습니다. 일정상으로는 23시 ~ 05시까지 작업이 잡혔습니다만, 테스트가 여의치 않아서 01시에 철수 하였습니다. 몸도 마음도 피곤한 상태이지만... 새벽 1시에 집에 들어가는게 썩 내키지 않더군요. 일단은 직장 동료를 부천에 내려주고, 고민 좀 되더군요. "피곤한데 그냥 집에가서 쉴까? 모처럼 날씨도 괜찮고, 길도 안막히는데 한바퀴 돌아볼까?" 등등등 고민을 하다가(아! 운전 하면서 고민하면 사고 납니다. 안운하세요 ^^) 가까운 주유소에서 기름 가득 넣고, 화장실 가서 물도 빼고, 충청도로 그냥 나갔습니다. ..
遊 : 거기, 가보고 싶었다
2009. 9. 22. 16: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Love is
- quotes
- 헬렌 켈러
- Steve jobs
- Mark Twain
- Norman Vincent Peale
- Napoleon Hill
- Robert H. Schuller
- Bertrand Russell
- Edmund Burke
- 공자
- Henry Ward Beecher
- Robert Frost
- 마크 트웨인
- Abraham Lincoln
- Antoine de Saint-Exupery
- RICHARD BACH
- Albert Einstein
- Che Guevara
- Oracle
- Henry Ford
- 에이브러햄 링컨
- 사랑이란
- 노자
- Benjamin Franklin
- Isaac Asimov
- 앨버트 아인슈타인
- George Washington
- FORTUNE COOKIE
- Helen Keller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