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스티브 잡스의 자서전 출간과 나꼼수 멤버들의 연이은 출간에 오늘낼 오늘낼 하다가 인터넷 서점에서 한꺼번에 구입 했습니다. 더불어서, 도올 김용옥 교수님의 새책까지. 논어, 맹자는 두어번씩은 읽었는데 정작 대학, 중용을 아직도 못보고 있었습니다. 군부독재 시절에 학교를 다니다 보니 잘못된 것만 배운데다가 평범한 뇌를 갖고 있어서 용량의 한계도 있다보니 이제서야 사서(四書)를 다 읽을 기회가 오는군요. 사서를 읽는 순서가 “대학 -> 논어 -> 맹자 -> 중용”이라죠. 이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순서대로 공부해야 겠습니다. 틈틈이 닥정과 조말도 읽어주고요. 조말은 벌써 씹쇄라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6쇄를 받았네요. 세계 유일의 가카 헌정 방송 [나는 꼼수다]의 광풍덕에 필독서가 늘었습니다. 중간중..
변방에서는 평소 접하지 못하는 심심풀이 심리 테스트류. 비프리박님의 포스트를 보고 따라합니다. 퇴근에 임박해서, 칼퇴근 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서... 1. 테스트 결과 나서지 않는다는 말은 맞군요. --ㅋ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면 아름다움을, 내 멋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엄마 아빠가 가르쳐준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능력이다.” – 로라 마르케즈 지 멋대로이긴 하지만...있는 그대로 바라 본다고는...ㅋㅋㅋ 난생처음 봤던 사주팔자에서도 비슷한 답이 나왔었죠. 天上天下有我獨存이라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존중하는, 절제력을 숭상하는 문화교양인을 위한 영역으로, CSI 길 그리썸 같은 이들이 존경 받는 곳입니다. 문화교양인의 레벨은 한참 멀었지요. 길 그리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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