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노가 완전히 맛가진 않았습니다만, 열에 아주 취약한 상태가 되어버려 새로운 노트북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몇날 며칠을 골라도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는 슬픈 현실... 원하는 스펙은 이랬습니다. 경량 : 1.7Kg 이하 출시한지 1년 이내의 CPU 제일 중요한 것은 무게입니다. 약골이라 그런지 2Kg이 넘는 것은 감당하기가 버겁습니다. 가벼운 것들은 CPU나 기타 하드웨어가 모자라거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성능만 놓고 비교하자면, 2Kg이 훨씬 넘는 무거운 것들만... 예전부터 눈독을 들였지만 아쉬워 하던 맥북 에어의 사용기들을 다시 검토해 봤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친구를 통해 실제 맥북 에어를 사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것입니다. 철지난 듀얼코어 CPU임에도 다른 노트북에 딸리지 않는..
電 : Computer
2011. 6.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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