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레알 운수대통?
8년전. 나이많은 초보 프로그래머를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하게된 일이 임베디드였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거의 없던 세계라 비교적 쉽게 취직이 됬었지요. 그 때 인연을 갖게된 어드벤텍이란 회사가 있습니다. 산업용 컴퓨터 및 MS의 임베디드 디스트리뷰터로 인지도가 있는 회사였습니다. 당시에는 좀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같은 모바일 시대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을 꺼란 생각이 듭니다. 아뭇튼... 한동안 임베디드 할 일이 없어서 잊고 있었습니다. 최근 새로운 프로젝트 때문에 사이트에 재가입 하고, 세미나도 듣고... 지난달에 간단한 설문조사 이벤트가 있어서 그냥 했죠. 옛날 생각 하면서요. 그 당시 하드코딩 하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나름 꽤 고생 했습니다. 혼자서 OS 포..
電 : Computer
2011. 2. 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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