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괴물이 살고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빌라/다세대주택에서 살고 있다 공단 끄트머리에 붙어 있고, 단지형으로 오래된 집이다 아마도 공단 근로자 복지를 위해 만든 것 같은 그저 그런 수준이다 처음 이사 왔을 때는 공단 지역 특성상 외국인이 많이 있었다 아래층에는 조선족 아저씨가 주말마다 노래방을 하고 있었고 어느 겨울엔 LPG 승용차에 시동이 안걸려서 도와달라고 하는 이도 있었고 가끔은 외국인들끼리 싸움도 벌어지기도 하고... 그렇다고는 해도 공실률이 좀 되는 지역이라 조용하게 지낼 수 있었다 물론 샤워할 때 수압도 약해지지 않았고... 나는 어찌어찌 해서 이 집을 구입했지만, 여기 대부분은 집주인이 월세를 놓는 집들이다 새로 지하철이 개통하고, 도로도 정비가 되고...따라서 월세도 오른 것일까? 주변에 새로 짓는 건물들이 ..
常 : To do or not to do, that is the question
2019. 4. 5. 17:01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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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 : To do or not to do, that is the question
2019. 2. 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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