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정보의 바다에서... 몇개의 키워드로 구글링을 하면 왠만한 정보는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이다. 누구를 까자고 하는건 아니지만,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를 한다. 평소와 같이 뉴스 헤드라인을 보고 있다가, 흥미로운 뉴스를 클릭 했다.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2016/10/dramatic-video-of-shark-getting-stuck-in-cage-with-diver-and-why/ 음...어마어마하군 하고 있다가, 잠시후, 또 다른 뉴스를 클릭 했는데.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78726 응?? 뭔가... 같은데,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먼저 봤던 기사와 비교를 했다. 다르다. ..
실험 : 정지 신호 지키기 Y자 형태의 다소 애매한 교차로.직진도 아니고, 우회전도 아닌 애매한 형태.그러나 신호가 있고 때로는 신호를 준수하라는 안내판까지 붙어있다.아직 이런 구조에 적응이 안 된 초보 운전자나 초행길인 운전자를 제외하고신호를 지키는 사람은 전무 하다고 할 수 있는 교차로이다. 그 중에 한 곳은 내가 매일 출퇴근 하는 곳이다.러시아워를 제외하면 정체도 없고, 통행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나 역시도 관습대로 눈치껏 통과해 왔다.오늘은 마침, 내 앞에서 정지 신호가 들어왔다.앞에는 화물차 2대. 역시나 주변을 살피며 슬금슬금 앞으로 나가고 있다.나는? 그렇다. 멈춰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다음 진행 신호까지는 1분 남짓. 하지만 10초 후, 모두 다 경적을 울리며 지랄들이다.어떤 놈은..
古스티브 잡스의 자서전 출간과 나꼼수 멤버들의 연이은 출간에 오늘낼 오늘낼 하다가 인터넷 서점에서 한꺼번에 구입 했습니다. 더불어서, 도올 김용옥 교수님의 새책까지. 논어, 맹자는 두어번씩은 읽었는데 정작 대학, 중용을 아직도 못보고 있었습니다. 군부독재 시절에 학교를 다니다 보니 잘못된 것만 배운데다가 평범한 뇌를 갖고 있어서 용량의 한계도 있다보니 이제서야 사서(四書)를 다 읽을 기회가 오는군요. 사서를 읽는 순서가 “대학 -> 논어 -> 맹자 -> 중용”이라죠. 이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순서대로 공부해야 겠습니다. 틈틈이 닥정과 조말도 읽어주고요. 조말은 벌써 씹쇄라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6쇄를 받았네요. 세계 유일의 가카 헌정 방송 [나는 꼼수다]의 광풍덕에 필독서가 늘었습니다. 중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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