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을 교체한지는 꽤 지났지만, 더 늦어지면 잊어버릴 것 같아서 정리 합니다. 저는 엑스로드 V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용한지 2년쯤 지나니까 깜빡깜빡 해집니다. 지난 번에는 주행중 SD 메모리를 뱉어내더니 고정이 안되어서 대충 쓰고 있는데, 이번에는 GPS 수신 감도도 형편 없이 떨어지고, 초기화 시간도 오래 걸리더군요. 엑스로드 A/S는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엄청나게 까탈스럽고, 한번 입고하면 언제 수리 받을지 알수가 없죠. 결정적으로 A/S 입고를 하면 수리비 \70,000원이랍니다. 다행스럽게 옥이네 쇼핑몰에도 부품이 나오는데 \50,000원 + 배송비입니다. 왠지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A/S 센타에서도 폭리를 취한다는 느낌이... 아뭇튼, 어쨌든... 가장 이상적인 ..
ducajjang 형님의 영향으로 G마켓의 스탬프를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가끔씩은 있으면 좀 괜찮고, 없어도 그만인 물건을 배송비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재미도 꽤 쏠쏠 합니다. 이번에는 할인 쿠폰에 도전. 무려 1만원 할인 쿠폰에 당첨 되었습니다. 단, 6만원 이상 물품에 한함. 이리저리 짱구를 굴려도 그렇게 살만한 물건은 없었습니다. 제가 가진 물건 중에서 단품 6만원 이상이라면... 애마, 애노, DSLR...갭이 상당합니다. 그렇다고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기에도 시기상 적절치 못하고... 쿠폰이란게 정해진 한도까지만 사용하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에... (10만원에서 1만원 할인 보다는 6만원에서 1만원 할인이 훨씬 이익이죠 ^^) 고민 끝에 고른게 노트북 하드디스크. 아직 활용도도 떨어지..
신차 출고시 장착 되어 있던 배터리의 수명도 이미 다한 것 같고(3년), 인디케이터 조차 없는 순정 베터리는 꺼림칙 하고, 겨울이라 배터리 성능은 당연히 떨어지고. 미적미적 거리다가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어서 배터리를 교환 했습니다. 배터리의 역할이 시동 거는 일 이외에는 특별히 없는 것 같더군요. 일단 엔진이 동작 중에는 알터네이터란 녀석이 전기 계통은 책임지는 것 같습니다. 시동을 끈 후에는 당연히 배터리가 책임을 지지요. 제 애마에는 과도하게 전기를 이용하는 장치가 없기 때문에 고민 할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한 때는 '100W 인버터 + 노트북'의 조합으로 네비게이션을 사용 해서 전기적 소모가 많았지만, 7"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지금은 부하가 크지 않습니다. 선택 1. 배터리 제조사는?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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