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또 이사? 지난 토요일. 사무실 이전을 했습니다. 불경기 탓에 회사 자금 사정도 어렵고...ㅠ.ㅠ 긴축 재정을 이유로 사무실을 옮겼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도 몇가지 더 있었구요. 포장 이사를 했지만...최저가 이다보니, 직원들도 쉴 수는 없었구요. 무엇보다도 이사 하루 전에 책상을 빼버리는 바람에 일을 할 수 있는 여건도 안됬습니다. '놀면 뭐하나'하는 셈으로 짐싸고, 나르고, 정리하고... 아직 꼬리뼈 부상도 100% 회복되지 않았지만... 책상 앞에서 손가락만 꼼지락 거리다 오랜만에 노동의 맛을 보았다고나 할까요. 프로그래머로 업종 변경 하면서 둔해지고, 게을러지고. 역시 사람은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손발이 쉬면 머리속에 잡생각이 많아지거든요. 그리고, 살아 있다는 느낌이 없어요. 아..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 하고, 필요한 프로그램들 하나씩 설치 하고 있습니다. 자주 쓰거나 필수 유틸들은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 하는 편이라서, 이런 것들 먼저 복구 한 후,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하나씩 설치 하고, 복구 하고 합니다. 오늘은 iTunes를 복구 했는데요... 즐겨 듣는 podcast는 새로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는군요. ㅠ.ㅠ 이거 복구 하는 방법을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RSS 등록 하고, 업데이트 확인만 하면 다 다운로드 받으니 간편하긴 하지만...시간이...안습입니다. 1차로 정리된 것만 iPod Touch와 싱크를 했는데, 그만 어플리케이션들은 깜빡 했네요. 대부분 무료 어플이고 구입한 것은 재다운로드가 가능하니 관계는 없지만... 개인적인 데이터들은 어떻게 ..
요즘은 자동차도 많아졌고,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주차 전쟁입니다. 그래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일이 '테러'라고 표현 되어지고 있죠. 주차장에서 차가 긁혔는데, 누가 그랬는지 모르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두 눈 똑바로 뜨고 테러를 당했습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에 바쁜 일이 있어서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만 하고 확인은 잠시 미루어 두었습니다. 오늘 아침, 시동을 걸고, 예열 하면서 네비게이션의 설정을 확인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차가 울컥 하더라구요. 헉! 주변을 둘러보니 옆차 뒷문짝이 제 차 뒷문짝을 찍어 누르고 있고, 꼬마애가 타고 있었습니다. 꼬마애가 SUV 뒷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문을 활짝 열은거지요. 참...꼬마애 한테 뭐라 할 수도 없고... 요즘 말 한마디 잘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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